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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남지사
작성일시 : 2018-11-23 16:24:28
조회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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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산호교회는 전성진 목사의 위임과 직분자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300명이 넘는 경남지역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감사예배에서 성동교회 김용구 원로 목사는 “아브라함은 부지중에 천사를 맞이했다.”며 “매 순간을 축복의 기회로 여겨 섬김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목사 위임식과 직분자 은퇴식에서 기념패를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전성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욱 진실하고 정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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