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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남지사
작성일시 : 2018-11-21 16:22:13
조회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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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독교연합회와 진해기독교연합회, 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연합복음화성회를 가졌습니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성회에서 말씀을 전한 하늘향기교회 임우현 목사는 “믿음의 부모님들은 계시지만 믿음의 자녀들이 줄어들고 있다”며 “말씀과 기도의 영성을 물려주는 교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부흥회에는 성경통독원 조병호 원장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하늘향기교회 임우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진해기독교연합회도 진해침례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산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는 “신앙의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다”며 “교회는 신앙을 교육하고 가정은 신앙을 계승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태영 목사 / 부산 백양로교회
한편 진주시기독교연합회는 ‘가스펠’를 주제로 복음화성회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는 “세상을 살다 보면 지켜야 할 것들이 많지만 더욱 내 마을을 지켜야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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