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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남지사
작성일시 : 2019-02-19 16:17:38
조회 :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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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나쁜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기도회가 경상남도 교육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창원, 함안, 진주 등 경남지역 교계 지도자와 성도 100여 명이 모인이번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경남동성애반대연합 공동대표 이성완 목사는 "학생인권조례 반대를 위해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경남의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나쁜 경남학생인권조례안 폐기와 차별 금지법등 악법들이 무산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나쁜 경남학생인권조례반대연합은 다음달 3일, 경남지역교회가 연합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와 시가행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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